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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버의 특수한 펄스는 분해되지 않은 채 극판에 남아있는 황산납 결정을 분해시켜 전해액의 황산비중을 회복시켜 줍니다. 따라서 배터리의 충전량을 증가시켜주므로 사용시간이 회복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다만, 배터리 자체의 물리적/기계적인 수명으로 인하여 그 효과가 무한하지는 않습니다.
리바이버는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끼치는 황산납 결정을 분해하고 억제하는 효과로 배터리 수명을 회복 및 증가시켜줍니다. 다만, 황산납 결정화는 배터리의 수명을 감소시키는 여러 요인 중 하나일 뿐입니다. 배터리 분리막의 물리적인 감모, 배터리의 완전방전 및 방치로 인한 극판 손상 등은 리바이버 장착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배터리의 수명은 사용자의 배터리 사용 패턴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배터리의 수명이 정확하게 얼만큼 늘어나는지 예측하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지게차용 배터리의 경우 사용 환경에 따라 2년 미만 주기로 배터리를 교체하는 사용자도 있는가 하면 5~7년 주기로 교체하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리바이버는 배터리의 충방전 과정 상에서 필연적으로 생성되는 황산납 결정을 지속적으로 분해시켜주기 때문에 사용패턴과 상관 없이 배터리의 성능 하락 속도를 억제해주기 때문에 수명을 연장시켜 줍니다. 정확하게 몇 배, 몇 년을 연장시켜 준다고 예측하기 어렵지만 대체적으로 사용 수명의 2~3배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리바이버로 인한 배터리의 성능향상과 지게차의 출력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습니다. 다만, 배터리 성능이 개선됨으로써 필요한 출력을 발휘하는 구간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움직임이 균일하고 부드러워졌다는 사용자 경험이 있는데 이는 리바이버의 효과 중 배터리의 셀간 성능 편차가 줄어들어 나타나는 효과로 보고 있습니다.
지게차용 제품으로 필드 테스트한 결과, 짧게는 일주일만에 배터리의 황산 비중이 상승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의 초기 상태에 따라 2~3개월간 지속적으로 성능이 상승하는 사례도 있었으며 6개월 이상 비중 수치가 유지되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납배터리의 성능을 나타내는 지표는 크게 전해액의 황산 비중 (이하 비중)과 극판의 내부저항 (이하 저항)이 있습니다. 비중은 통상적으로 1.2 ~ 1.3의 값을 나타내며 1.3에 가까울수록 신품 배터리의 성능에 가깝고 1.2에 가까울수록 교체가 필요한 성능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내부저항은 비중과 다르게 배터리의 종류마다 기준이 각각 다릅니다. 리바이버를 설치하기 전과 대비하여 그 수치가 낮아졌다면 배터리 성능이 향상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전해액을 보충하는 타입의 배터리 (ex: 지게차, 골프카트 등)는 비중과 저항 모두 측정 가능하지만, 밀폐형 배터리 (ex: 자동차 시동용)는 저항 측정만 가능합니다. (절대 제조사에서 고지하지 않은 방법으로 배터리를 개폐하지 마십시오)
자세한 측정 방법과 필요한 도구는 고객지원의 Manual 항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납배터리의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원리를 대상으로 개발된 기술이기 때문에 납배터리의 종류에 관계 없이 모두 적용 가능합니다. 배터리의 용도 및 스펙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셔서 장착하시면 됩니다.
다만,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되는 여러가지 이유 중, 황산납 결정에 대한 치유/보완 방법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손상되었거나 열에 의에 변형되는 등 다른 이유로 노후화된 배터리에는 리바이버를 장착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품 Manual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저가형 제품은 대부분 12~48V 범용 제품이며 균등한 형태의 강력한 펄스를 사용합니다.
리바이버는 배터리의 정격 전압에 맞춤 설계한 비대칭 펄스로서 타 제품에 비하여 월등한 성능회복 효과를 보장하며, 미세한 펄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극판 손상에 대한 위험성이 적은 제품입니다.
리바이버에 충전기능은 없습니다. (충전기는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